[단국대] 멋쟁이 사자처럼 9기 서류 및 면접 합격 후기

 

멋쟁이 사자처럼 소개

"내 아이디어를 내 손으로 실현한다" 는 슬로건을 내걸고 

대학생들에게 무료 웹 프로그래밍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래밍 단체(동아리)이다.

 

 

서류(지원서) 질문

1. 지원 동기

- 평소 웹 프로그래밍에 대한 관심이 많고, 웹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가 많은 편임을 어필함

- 아이디어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직접 구현을 통해 나만의 웹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는 점을 강조함

 

2. 만들고 싶은 서비스

- 자가진단 서비스 : 증상검색 -> 가능성 있는 병명 확인 -> 의사와 같은 증상의 사용자을 통한 상세 진료 -> 치료방법 및 정보 제공 

- 병원 진료에 대한 불편함, 기존 서비스의 문제점 및 차별점, 상세 서비스 로직, 기대 효과 등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함

 

3. 동료 혹은 주위 사람과의 협업 과정에서 원만한 소통과 화합을 위해 노력했던 경험

- 프로젝트(외주) 경험을 언급하며 나의 협업 능력과 개발자 또는 고객과의 소통 능력 및 중요성을 어필함

 

4. 포트폴리오 업로드

- 선발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하여 업로드 하지 않음

 

 

면접 질문

- 공통질문 3개 + 개인질문 n개

- 개인 질문은 '만들고 싶은 서비스'를 바탕으로 심층 질문

 

1. 간단한 자기소개 + 지원 동기

- 지원서 바탕으로 설명

 

2. 웹 프로그래밍 동아리를 선택한 이유 / 웹 개발의 매력

- 개발 과정에서 결과물을 바로바로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보람을 크게 느낌

 

3. 지원서에 만들고싶다고 적었던 서비스와 기존 서비스와의 차별점

- 자가진단 서비스에서 의사 등록을 통한 진단 전문성과 구체적 증상 검색 기능 강조

 

4. [개인질문] 오진의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?

- 확정적인 진단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대략적인 진단을 제공하고 치료 권고, 대처/조치 방법 등의 기본적인 정보 전달을 통해 사용자들이 막연한 걱정과 병원을 가야할 일인지 등의 고민을 해결하는 것에 중점

 

5. [개인질문] 의사 등록 시 어떤 메리트를 주어 의사들을 유입시킬 것인가?

- 진료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자신의 병원을 홍보할 수 있고, 명쾌한 상담을 통해 개인적인 명성을 얻을 수 있음

 

 

합격 소감/후기

이번 멋쟁이 사자처럼 9기 경쟁률이 9:1이였다..

경쟁률도 너무 높고 면접 때 보니 임기응변이 뛰어난 지원자들이 많은 것 같아 합격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.

하지만 나의 예상을 깨고 합격 통지를 받아버렸다. 의아하면서도 기분이 너무 좋았다!😊

9명을 제치고 선발된 만큼 1년동안 열심히 교육에 임해서 훌륭한 웹 개발자로 거듭나고 싶다..!

 

멋쟁이 사자처럼 9기 화이팅👊